Google Discover, 데스크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용자 맞춤형 콘텐츠 추천 서비스 확장 예정
구글은 'Google Discover' 서비스를 모바일뿐만 아니라 데스크톱 검색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마드리드에서 열린 'Google Search Central Live' 행사에서 발표되었다. 정확한 출시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일부 계정은 초기 테스트로 데스크톱에서 Discover 피드를 확인한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Google Discover란?
사용자 관심사에 맞춘 콘텐츠 추천
Google Discover는 사용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콘텐츠를 추천하는 피드 서비스다. 구글 앱 또는 google.com에서 이용 가능하며, 출판사들에게 트래픽을 유입시키는 중요한 도구로 자리 잡고 있다. 여러 보고서에 따르면, Discover는 많은 출판사들에게 지속적인 트래픽 증가를 안겨주고 있다.
데스크톱 롤아웃 대비 필요한 준비
트랙킹 및 콘텐츠 최적화 전략 강조
출판사들은 데스크톱까지 Discover가 확대될 경우를 대비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우선, 구글 애널리틱스 4(Google Analytics 4)를 이용하여 Discover 트래픽만을 추적할 수 있는 필터를 설정하고 패턴을 분석하는 것이 관건이다.
Discover 최적화를 위해 출판사들은 다음과 같은 전략에 집중해야 한다:
- 사용자의 흥미를 끌 수 있는 고품질 콘텐츠 제작
- 크고 선명한 이미지를 활용
- 정직한 제목 작성
- 적시성과 독창성이 강조된 내용 제공
플랫폼 통합과 미래의 변화
디바이스 간 일관된 경험을 목표로
구글은 Discover의 데스크톱 확장을 통해 모바일과 데스크톱 간 사용 경험의 일관성을 추구하고 있다. 이는 출판사들에게 트래픽 패턴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어, 데스크톱과 모바일 트래픽 모두에 대응하는 다각적인 콘텐츠 전략이 요구될 전망이다.
성공적인 대응 방안
Discover 이해와 최적화가 핵심
구글의 이번 움직임은 플랫폼 전반의 전략 변화 신호로 볼 수 있다. 출판사들이 Discover를 충분히 이해하고 서비스에 맞춘 최적화를 진행한다면, 새로운 트래픽 기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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